제목:
가벼움 끝판왕, 갤럭시 버즈 온 언빡씽과 5일 사용 후기
(게시물 생성 일시:
2026년 11월 5일 목요일 12:27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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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
블래커
★
#Shorts
https://youtube.com/shorts/j1YoDcSVy9k?si=mEMn6rMTzubJ93DV
안녕하세요.
요즘 연말이 다가오니.. 정말 다양한 신제품들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제가 출시 첫날에 픽업한 삼성 갤럭시 버즈 온, 언빡씽과 5일 사용 후기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착용감은 지금까지 나온 갤럭시 버즈 오픈형 라인업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출고가 29만 9천 원을 생각하면 음질은 솔직히 좀 아쉬웠고, 가격도 높게 잡혀 있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더라고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용 후기니까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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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첫 클립형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 언빡씽
갤럭시 버즈 온은 귓바퀴에 걸어서 쓰는 클립형 이어폰이에요. 패키지는 갤럭시 버즈 시리즈답게 깔끔한 화이트로 이루져 있네요.
봉인씰을 열어주면,,
영롱한 갤럭시 버즈 온 본체와 간단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 to C 케이블과 여분의 이어팁은 따로 없습니다.
투명 덮개가 포인트!
갤럭시 버즈 온 케이스 디자인
케이스는 갤럭시 버즈4처럼 투명한 덮개가 들어가 있어서, 뚜껑을 닫아도 안에 있는 이어버드가 보이는 형태. 이건 확실히 예쁘더라고요 ㅎㅎ
본체는 무광 다크 그레이 톤에 정면에 SAMSUNG 로고가 들어가 있고, 그 아래로 작은 LED 표시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뒷면엔 USB-C 포트와 오른쪽엔 페어링 버튼이 있습니다.
정말 가벼워요
갤럭시 버즈 온 이어버드 착용감
이어버드를 꺼내보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게 가벼움이었어요.
유닛 자체가 정말 가벼워서 손에 들었을 때도 "어? 가볍네?"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구조는 귀 앞쪽으로 오는 동그란 스피커 유닛과, 귀 뒤쪽에 걸리는 유닛을 실리콘 브릿지가 이어주는 형태입니다.
이렇게 가볍다 보니 착용감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그동안 나온 갤럭시 버즈 오픈형 라인업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착용감이 제일 좋았습니다.
오래 끼고 있어도 귀가 눌리거나 아픈 느낌이 거의 없더라고요.
다만, 아쉬운 점은 터치 영역이 귀 뒤편에 있다는 거예요.
손가락이 눈으로 보이지 않는 곳을 찾아야 하다 보니, 재생·정지나 곡 넘기기 같은 터치 컨트롤을 할 때 불편했습니다.
29만 9천 원인데..
갤럭시 버즈 온 음질은 과연 어떨까?
이제 제일 중요한 음질 이야기를 해볼게요.
전반적인 음질은 갤럭시 버즈4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조금 더 세부적으로 보면 저음은 버즈4보다 단단하고, 고음 쪽은 살짝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서 이퀄라이저를 취향에 맞게 간단히만 세팅해줘도 충분히 쓸 만해지더라고요.
다만 비슷한 폼팩터의 타사 제품들과 비교하면 가격 대비 음질은 솔직히 아쉬운 편이에요.
그리고 갤럭시 버즈 온도 고급 음질 옵션에 있는 기능들을 어느 정도 켜면 효과는 좀 있을 거에요.
아, 통화 마이크 음질은 꽤나 괜찮았어요! 그냥 무난하다보단 좋다. 정도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픈형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제일 아쉬웠던 건 외부 소음에 소리가 묻히는 문제였어요.
사운드 어시스턴트 기준(최대 볼륨 150%)으로 90%까지 올려도 실내에서는 지인과 대화가 될 정도로 편한 편이었는데요.
야외에서는 지하철, 버스, 지나가는 자동차 소리, 그리고 시외버스로 이동할 때 소리가 묻히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저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2를 차고 운동을 자주 하는 편인데요.
실내 운동할 때는 어느 정도 들어줄 만했지만, 실외에서 러닝을 하면 볼륨을 100%로 올려놔도 소리가 묻히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갤럭시 버즈 온만의
새로운 기능
유용한 기능 메뉴에는 수면 중 미디어 일시정지 기능도 있는데요.
음악이나 영상을 틀어놓고 잠들어도 알아서 재생을 멈춰주는 기능이에요.
귀가 눌리지 않는 오픈형이라 누워서 듣다 잠드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이럴 때 배터리 낭비를 막아줘서 은근 유용했습니다.
갤럭시 웨어러블 앱의 착용 감지 메뉴에서 쓸 만한 기능들을 켤 수 있습니다.
통화 중에 양쪽 이어버드를 빼면 폰 스피커로 이어서 통화되고, 한쪽만 빼면 음악이 일시정지됐다가 다시 끼면 이어서 재생됩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좌우 방향 자동 감지예요.
이어버드를 어느 쪽 귀에 꼈는지 알아서 인식해줘서, 클립형처럼 좌우를 헷갈리기 쉬운 구조에서는 정말 편하더라고요. ㅎㅎ
차라리 버즈4 프로가?
갤럭시 버즈 온 가격 이야기
라인업으로 보면 갤럭시 버즈 온은 버즈4보다는 비싸고, 버즈4 프로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포지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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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2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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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캠퍼스 할인 적용 시: 275,000원
그런데 현재 갤럭시 버즈4 프로 시세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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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플랫폼 미개봉: 평균 28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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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31만 원대
이렇게 형성돼 있어요.
가격 차이가 거의 없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노이즈 캔슬링을 켜고 끌 수 있는 선택권과 더 좋은 음질을 갖춘
갤럭시 버즈4 프로가 더 나은 선택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저는 커널형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이 부분은 감안해서 봐주심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버즈 온
실사용 후기 결론
정리해보면, 갤럭시 버즈 온은
좋았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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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벼운 유닛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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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오픈형 라인업 중 가장 편한 착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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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4보다 단단한 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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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4 케이스의 케이스 호환 가능
아쉬웠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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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만 9천 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비해 아쉬운 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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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뒤편에 있는 터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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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대중교통, 러닝)에서 소리가 묻히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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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가격대의 갤럭시 버즈4 프로 존재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귀에 꽂는 이어폰이 답답하고, 주로 실내나 조용한 환경에서 오래 편하게 착용할 이어폰을 찾는 분들이라면 갤럭시 버즈 온의 착용감은 분명 만족스러우실 거예요.
하지만 저처럼 야외 이동이 많거나 실외 러닝을 자주 하시는 분,
그리고 음질과 노이즈 캔슬링까지 챙기고 싶은 분이라면 지금 가격이 많이 내려온 갤럭시 버즈4 프로를 먼저 고려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여러분은 클립형 이어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컨텐츠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 컨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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